"새 삶 기회를" 울먹였던 정유정, 1심 무기징역 선고... 재판부 "심신미약 아냐" [이슈 톺아보기] MBN뉴스 23.11.24

⏰검찰은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했고, 정유정은 사회로 복귀할 기회를 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.

⏰정유정은 중국어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간절히 바랐습니다.

⏰정유정의 변호인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최소한 정상 참작을 요구했습니다.

⏰앱을 통해 만난 강사인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정유정의 범행 동기를 밝혔다.

⏰정유정이 피해자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고, 치명상 관련없는 부위도 공격했다고 합니다.

⏰정유정은 피해자를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나서 말을 했다고 주장하며, 황당한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.

⏰전문가들은 정유정의 이상한 행동과 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

⏰재판부는 정유정의 범행 동기와 반성문을 살펴보고 무기징역형과 유기징역형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.

⏰정유정은 죽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며, 범행 동기와 관련된 진술을 했다.